Press Release

[메디컬투데이] 질 이완 개선 시술, 심층 진단과 상담이 우선

관리자

view : 344

질 이완은 적지 않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은밀하고도 심각한 문제다. 질의 근육과 피부는 나이가 들면서, 혹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얼굴과 마찬가지로 늘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에 속하지만, 여성으로서는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만족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면 요실금이 생기거나 질 건조증, 만성 질염 증상 등의 부인과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질 이완 증상이 생긴 후 여성성형 등의 치료 방법을 고민한다. 하지만 은밀한 신체 부위의 특성상, 수술적인 치료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최근에는 질 이완증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비수술 질 타이트닝 치료법이 출혈과 통증, 치료 후 회복기간 등의 부담을 줄여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비수술 질 타이트닝은 질쎄라 하이푸, 이브로 레이저, 쁘띠 레이저, 코아썸 등의 초음파와 레이저를 이용해 절개 없이 질의 근력과 탄력을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다. 특히 질쎄라 초음파 시술을 이용하면 질 입구부터 안쪽까지 집속 초음파를 조사해 질 점막 세포를 활성화되고 탄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장은경 원장 (사진=플로체여성의원 제공)

 

하이푸를 이용해 강한 열에너지를 질 벽에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질 내부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조직 리프팅 및 탄력감을 만들어 질 이완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방식이다. 시술 후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흉터에 대한 우려 없이 치료 당일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플로체여성의원 장은경 대표원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질 근육이 늘어나고 처진 경우 질쎄라 등의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일상생활에 거의 불편을 겪지 않으면서도 질 내부의 자체적인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섬유근육층의 수축을 일으켜 질 벽이 타이트해지고 강해져 질 이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질 성형은 가장 민감한 부위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 여성성형인 만큼, 신체적 구조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질 성형은 개인마다 적합한 시술 방법이 다르며, 그 종류 역시 다양하므로 산부인과를 선택할 때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상담 및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Please enter your password first.

CloseConfirm